낭만적인 감성카페 추천 - 방배 Ruhig

안녕하세요? 코코입니다.

오늘은 라떼가 맛있는 감성카페, 방배 Ruhig(루히그)를 소개할게요.

 

감성카페 Ruhig 소개

Ruhig란 독일어이고, 평안, 한적, 잔잔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루히그는 기존 이너커피 자리에 새로생긴 카페입니다.

영업시간은 11:00-21:00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외관부터 화이트톤의 깔끔해서 너무 제스탈이였어요 ㅎㅎ

Ruhig 외관

카페입구에 계단 있으니 조심해서 내려가시면 됩니다.

Ruhig 내부

우드퍼니처들로 인테리어 하셔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 가득이에요.

테이블도 너무예쁘죠?

Ruhig 내부

Ruhig 테이블

Ruhig 테이블

루히그는 애견과 동반가능한 카페입니다.

가끔 주인들과 같이 온 강아지들도 볼 수 있습니다.

메뉴 옆 너무 귀여운 강아지 인형을 보고, 사장님의 강아지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Ruhig 멍멍이

Ruhig 메뉴

루히그 메뉴부터 보여드릴게요. 

커피, 논커피, 티, 에이드, 디저트까지 다양합니다.

Ruhig 메뉴

디저트도 정말 맛있어보였어요.

갈릭스콘, 초코마들렌, 레몬파운드, 쑥인절미 크럼블 파운드 등등...

점심을 먹고 방문한터라 아쉽게 디저트를 못먹어봤어요ㅠㅠㅠ

제가 다음에 먹고 후기올릴게요 ㅎㅎ

Ruhig 디저트

넌 지금 라뗴가 떙긴다

가게 밖에 "넌 지금 라떼가 땡긴다"는 입간판을 보고 들어와서인지

코코도 정말 라떼가 땡겨서 주문했습니다 ㅋㅋㅋㅋ

Ruhig 입간판

라떼는 테이크아웃해서 사무실로 들어갔는데요.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워서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딱이랍니다.

Ruhig 라떼

Ruhig 라떼

Ruhig 쿠폰도 꼭 챙기세요 ㅎㅎ

10개 찍으시면 음료 무료입니당 ㅎㅎ

Ruhig 쿠폰

Ruhig 위치

방배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도보 7분거리입니다.

방배먹자골목 지나서 언덕길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점점 추워지는 요즘 날씨에 라떼 한 잔 어떠신가요?